생산자, 글쓰기, 블로그, 돈 그에 관한 생각.
이 블로그를 개설한지 10년이 지났다. 예전에 수익 창출을 위해 잠깐 시도했던 블로그고, 이제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다. 현재 떠돌고 있는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글을 쓴다. 왜,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는가 글이라는건, 정보다. 어떤 특정한 정보를 담을 수도 있지만, 개인의 사상이나, 생각하는 바를 담을 수도 있는 정보의 집합이자, 누군가의 말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대화하며 살아가고, 서로 어떤 정보를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그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일 수도 있지만, 단지 재미를 위한 것일 수도,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자신과 타인의 삶을 비교해 보던가, 새로운 무언가를 위한 일 일수도 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나, 사상, 이야기, 정보를 말하고 싶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