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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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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3벌식 자판, 그리고 날개셋 한글 입력기? 1. 세벌식이란? 3벌식 자판이란, 아래와 같은 키 배열을 쓰는 자판이다. 한국에서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자판 배열은 2벌식이다. 3벌식은 이 두벌식 보다 더 빠르게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한글에 최적화된 자판이다. 하지만, 이 3벌식 대신에 보다 느린 2벌식이 표준 자판이 되었고, 현재 3벌식 자판에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일단 우리가 쓰는 2벌식과 3벌식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2벌식과 달리 3벌식에서는 자음 입력시에 초성과 종성이 분리되어있다. 초성으로 쓰이는 자음과 종성, 받침으로 쓰이는 자음이 분리되 있는 것이다. 또한 2벌식과 반대로 오른쪽에 자음이 있고 그 다음에 모음, 그 다음 제일 왼쪽이 종성 자음으로 되어있는데다가 2벌식에선 숫자&특수기호 입력으로 쓰이는 자판까지 ..
헌혈하기, 그 방법과 센터 위치 그리고 얻는 것? 헌혈은 건강한 피를 가진 사람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피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각 헌혈 센터의 위치가 나와있다. 헌혈 제한 헌혈은 만 16세 부터 320ml 전혈이 가능하고 만 17세 부터 400ml전혈과 혈장 헌혈이 가능하다. 그리고 65세 이상이나 만 17세 이상중 남자 50Kg, 여자 45Kg 미만은 헌혈 할 수 없다. 또 수혈자의 감염을 막기위해 약물 복용 후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기록카드 작성과 문진으로 확인한다. 헌혈 과정 헌혈 센터에 방문하면 일단 기록 카드를 작성한다. 그 뒤에 문진이 실시되고 혈혈 가능 여부를 판별하는데 신분증을 요구하며 과거 헌혈 경력을 조사한다. 그리고 혈압을 측정하고 손가락에서 피를 채취해 혈액을 확인한다. 말라리..
자살하는 퍼즐 게임, KAROSHI(과로사). 이 게임 과로사(過勞死), 또는 카로시(Karoshi)는 자살하는 것이 목적인 미니 퍼즐 게임이다. 회사원으로 짐작되는 네모반듯한 캐릭터를 움직여 철제 박스 밑에 깔리게 하거나, 추락시키거나, 가시에 닿게하는 식으로 자살에 성공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대다수의 게임이 상대를 죽이거나 탈출하는게 목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참신한 발상이 아닌가? 죽을때는 피가 튀면서 콰직 소리가 난다. 별로 심각한 게임이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건 아닐지도 모르겠다. [ 다운로드 ] 제작자 홈페이지 (영어) 이 게임의 포인트는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퍼즐들에 있다. 꼬여서 풀기 어려운 퍼즐을 죽어라 푸는 느낌보다는 여기선 어떻게 죽어야할까? 가볍게 돌파구를 찾아보는 것이다. 한마디로 풀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