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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과로사(過勞死), 또는 카로시(Karoshi)는 자살하는 것이 목적인 미니 퍼즐 게임이다. 회사원으로 짐작되는 네모반듯한 캐릭터를 움직여 철제 박스 밑에 깔리게 하거나, 추락시키거나, 가시에 닿게하는 식으로 자살에 성공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대다수의 게임이 상대를 죽이거나 탈출하는게 목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참신한 발상이 아닌가?
죽을때는 피가 튀면서 콰직 소리가 난다. 별로 심각한 게임이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건 아닐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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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포인트는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퍼즐들에 있다. 꼬여서 풀기 어려운 퍼즐을 죽어라 푸는 느낌보다는 여기선 어떻게 죽어야할까? 가볍게 돌파구를 찾아보는 것이다. 한마디로 풀 맛이 난다.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난이도는 1이 가장 쉽고 다음이 2 그 다음이 팩토리다. 팩토리의 경우 2명 이상의 회사원을 컨트롤 해서 모두 자살에 성공해야한다.
입력키는 방향키와 점프인 Z, 아이템 사용인 X, 게임 리셋인 R이 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 적당하니 스스로 풀 수 있다. 하지만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정 안된다면 속편하게 검색해서 공략을 봐도 상관 없지만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아무쪼록 한가한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난이도는 1이 가장 쉽고 다음이 2 그 다음이 팩토리다. 팩토리의 경우 2명 이상의 회사원을 컨트롤 해서 모두 자살에 성공해야한다.
입력키는 방향키와 점프인 Z, 아이템 사용인 X, 게임 리셋인 R이 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 적당하니 스스로 풀 수 있다. 하지만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정 안된다면 속편하게 검색해서 공략을 봐도 상관 없지만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아무쪼록 한가한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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