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기 위해 찾아보다 보면, i3 / i5 / i7 이라는 설명이 있고, 그와 별개로 라이젠이라는 설명이 있기도 하다. 이는 컴퓨터의 중앙 처리 장치인 CPU의 제조사별 명칭인데, 어떤 의미이고 뭐가 좋은 CPU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CPU 성능 확인 기초
컴퓨터 두뇌 역활을 하는 CPU는 컴퓨터 구성품중 가장 중요한 장치이다. CPU 제조사에는 Intel과 AMD가 있으며, 인텔 코어 i 시리즈는 2008년 부터 지금까지 출시되고 있는 CPU 제품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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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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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기준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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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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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i9-129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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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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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i7-127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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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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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i5-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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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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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i3-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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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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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G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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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적인 CPU인 i5대비 i7은 +69% 높은 성능, i3는 -29% 낮은 성능을 보인다.
즉 간단히 보자면, i 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은 CPU이다.
인텔의 경쟁사인 AMD 에서 출시하는 CPU는 i 대신 라이젠(Ryzen)이라는 명칭을 쓴다. 라이젠 3, 라이젠 5, 라이젠 7... 마찬가지로, AMD CPU의 Ryzen 뒤의 숫자가 높을 수록 고성능이다.
당연하게도, 성능이 높아지면 가격도 비싸진다.
일단 여기까지가 기본이다. 신 제품 구매시엔 이 정도만 알아도 무방하다.
추가로, 이 규칙이 적용되는건 '같은 세대'의 '같은 용도'로 출시된 CPU에 한정된다.
인텔, AMD에선 약 1년 주기로 새로운 CPU를 출시하는데, 이를 '세대'로 구분한다. 즉, 같은 i5 제품이라도 더 나중에 나온 세대의 제품이 성능이 좀 더 좋고, 세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최신 i3가 예전 i5보다 좋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따라서 예전 제품 구매시엔 성능을 확인하려면 i3, i5 외에도 몇 세대 CPU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노트북 등에 들어가는 CPU는 일반 데스크탑 PC 보다 전력과 발열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동세대라도 데스크탑 CPU의 성능이 더 우세하다. 또 노트북 CPU는 게이밍 제품군에 들어가는 (저전력 중에서도)고전력 버전과 휴대용의 저전력 버전 둘로 다시 나뉜다.
▶ 따라서 같은 세대의 같은 등급이라도 저전력 노트북 < 고사양 노트북 < 데스크탑 순으로 성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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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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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기준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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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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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i7-127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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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노트북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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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i7-127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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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노트북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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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i7-12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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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i7이라도 제품에 따른 성능 편차가 꽤 나기 때문에, 성능을 보고 컴퓨터 구입을 하려 한다면 이 점을 유념하고 구입하는 편이 좋다. 이 편차는 고성능에서 좀더 크게 나타난다. (예시로, i5 데스크탑과 i5 고성능 노트북의 성능 편차는 적다)
모델명 보는 법
인텔 CPU의 경우 i7-12XXXX와 같은 모델명을 쓰는데, 하이픈(-)뒤에 처음 나오는 숫자가 세대다.
AMD CPU의 경우 Ryzen5-5XXXX와 같은 모델명을 쓰고, 마찬가지로 하이픈 뒤에 처음 숫자가 세대.
그리고 XXXX 부분의 숫자가 높을 수록 대체로 고성능 버전이다.
그리고 숫자 뒤에 마지막에 영어 단어 한자리가 붙는데,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주요한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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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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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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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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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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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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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오버클럭 기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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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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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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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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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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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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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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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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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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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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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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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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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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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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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Intel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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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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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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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Intel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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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보다 고전력,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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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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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Intel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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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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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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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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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보다 전력 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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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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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12세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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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와 U 사이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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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성능 보는 법
CPU의 성능 상세는 각 회사(Intel, AMD)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 예시로, 인텔 코어 i7-12700K의 주요 정보는 < 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상당히 기나긴 상세 페이지가 나온다.
이 중 CPU 성능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부분은 <CPU 사양> 파트다. 크게 코어와 스레드 숫자, 처리 속도를 의미하는 주파수(1GHz = 1초당 10억회)가 성능에 영향을 크게 주는 부분이고, 캐시 메모리와 전력량 또한 성능에 영향을 준다.
성능표를 이해한다면 대략적인 스펙을 알 수 있지만, 복잡하기도 하거니와 실제 성능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상당히 알기 어렵다. 그래서 이런 성능표 보다도 실제 CPU를 테스트해본 결과를 비교하여 성능을 확인하는 편이 더 직관적이고 빠르다.
CPU 성능 비교 방법
CPU 비교시에는 정확한 모델명을 알아야한다. 같은 인텔 i7 제품이라도 세대에 따라, 용도에 따라, 그리고 버전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 비교할 제품 모델을 확인했으면 아래 두 가지 방법으로 비교를 할 수 있다.
하나. 순위표 확인
△ CPU 벤치마크 사이트 PassMark Software (영문) △
CPU 성능 순위 [ 수준 / 제조사 / 용도 별 ]
CPU 성능 순위 개요 컴퓨터의 가장 핵심적인 장치인 CPU의 성능 측정에는 여러 가지 벤치마크 프로그...
blog.naver.com
△ CPU 용도별 비교표 △
CPU를 테스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는 번거로운데, 이 테스트 결과를 한 곳에 모아둔 사이트는 PassMark Software 사이트가 가장 유명하다.
사이트에서 비교하고자 하는 CPU의 점수 값을 보면, 성능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 어림잡아 볼 수 있다. 물론 사용하는 프로그램, 다른 장치들과의 호환성, 최적화 등의 변수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빠르고 직관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
둘. 제품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비교
CPU UserBenchmarks - 1369 Processors Compared
cpu.userbenchmark.com
△ CPU 벤치마크 비교 사이트 △
Benchmarks / Tech
This category contains general useful informations like gpu and cpu benchmarks
www.notebookcheck.net
△ 모바일(노트북) CPU 비교 사이트 △
한눈에 CPU 순위를 보는 데엔 Passark 사이트가 좋지만, 비교할 두개의 CPU의 벤치 값들을 비교하는 건 위의 두 사이트가 좀더 좋다. 유저벤치는 데탑, 노트북체크는 노트북 CPU 비교에 활용하면 되겠다.
코어와 쓰레드 & 클럭 개념
초기 CPU의 경우, 처리 속도인 클럭만 알아도 대충 성능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 처리 속도에 따라 CPU의 등급이 나뉘었는데, 이 처리 속도가 3GHz(초당 30억회) 근처에 올 때 부터 개발비 대비 성능 향상이 크지 않아 한계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처리 속도인 클럭을 더 늘리는 대신, 2개의 CPU를 연동시켜 하나의 CPU로 만들었고, 이를 '듀얼 코어'라고 이름 지었는데, 이 때부터 '코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다.
그리고 이 코어의 성능(클럭)을 늘리는 동시에 코어의 갯수도 늘려가며 하나의 CPU에 들어가는 코어 수를 늘려가며 성능을 향상시켜 왔다.
여기에 더 나아가, 하나의 코어를 분할해서 사용하는 '하이퍼 스레딩'이라는 기술이 나온다. 코어 하나를 두개로 나누어 쓸 수 있는 구조를 말하는데, 한번에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요약하자면, CPU라는 '중앙 처리 장치'에서, 코어는 하나의 처리 장치고, 이 코어의 처리 속도를 나타내는게 클럭이며,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위해 나누어진 코어를 따로 센 것이 스레드다. (그래서 대체로 스레드 수는 코어 수의 2배다)
이렇다보니, 처리 속도인 클럭이 높아도 코어 / 스레드 수가 적으면 성능이 좋다 하기 애매하고, 코어 / 스레드 수가 많아도 단일 클럭이 낮으면 또 뭐가 좋은지 애매해져서 성능 상세로 CPU 성능을 단번에 추측하기 어려워졌다.
거기에 추가로, 12세대 부터 CPU를 다시 '고성능 코어 묶음'과 '저전력 코어 묶음'을 나누어서, 저사양 작업시에는 저전력 코어로 전력 소모와 발열을 낮추고, 고사양 작업시에 모든 코어를 쓰는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하며, 12코어 20 스레드(4코어 4스레드 CPU + 8코어 16 스레드)와 같은 구성이 나오기도 한다.
이를 인텔에선 하이브리드 아키텍쳐라고 하는 듯.
아무튼 이 코어와 스레드의 갯수에 따라 i3 - i5 - i7의 등급이 결정된다. (그 기준이 되는 수는 세대마다 다름)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데스크탑 외에 흔히 '슈퍼 컴퓨터'라고 부르는 전용 컴퓨터는 CPU여러개를 연결해 계산 속도를 향상시킨다. (말하자면 CPU를 코어 하나처럼 쓴다. 무지막지한 전력과 발열을 감당해야한다)
CPU의 성능을 얼마나 갖춰야 하는가?
간단하게 대충 요약해 말하자면, 코어 시리즈를 사는 기준은 아래 정도로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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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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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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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 Ryz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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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 및 간단한 사무용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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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 / Ryze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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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작업 및 보편적인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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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 / Ryzen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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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이밍, 작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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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9 / Ryzen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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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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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성능'에 맞춰서 구입하는게 바람직 하지만, 사양이 얼마나 필요한지 가늠이 안되면 i5 정도로 구매하면 어지간한 프로그램에서 CPU 성능이 낮아서 애먹는 일은 잘 없다. (사실 i3 정도로도 어지간한 프로그램은 다 돌아간다)
CPU 속도가 빠르면 컴퓨터가 빨라지겠지? 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우리가 속도를 체감하는 컴퓨터 전원 부팅 시간, 로딩 시간 등은 CPU로 처리할 작업을 옮기는 램과 저장장치(SSD)의 비중이 더 크다.
말하자면 같은 시스템에서 CPU를 i3, i5, i7을 바꿔가며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을 한다고 하면, 속도에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
반대로, 처리해야 할 계산량이 많은 작업용 프로그램의 경우 성능이 높아질 수록 로딩이 오래 걸리는 무거운 작업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지며, 몇몇 기능은 저사양 CPU에서 딜레이 때문에 제대로 쓰지 못하지만 고사양 CPU에서는 부드럽게 돌아간다.
보통 작업용 PC의 경우 CPU에 투자를 많이 하고, 게이밍 PC의 경우 CPU 보다 그래픽 카드에 투자를 많이 해야 효과적인 성능을 볼 수 있다.
인텔 코어 & AMD 라이젠 이외의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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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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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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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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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전문 작업용 워크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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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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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 및 문서 작업용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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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셀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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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PC 및 휴대용 장치용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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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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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기기를 위한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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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EP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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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전문 작업용 워크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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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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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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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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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 및 문서 작업용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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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온, EPYC, 쓰레드리퍼는 동세대에서 i9, 라이젠9 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는 전문 작업용 CPU이며, 인텔의 펜티엄, 셀러론, 아톰, AMD 애슬론은 보급형 기기에 쓰이는 저사양 제품이다.
출시 시기마다 다르지만, 보통 성능은 아톰 < 셀러론 < 펜티엄 이며, 애슬론은 펜티엄 정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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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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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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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12700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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